‘쓰리데이즈’ 박유천·손현주, “드라마 내용은 무거워도 촬영 현장은 즐거워”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사진 = SBS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출연 배우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쓰리데이즈 제작진은 25일 연일 빡빡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하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장현승, 최원영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통령 암살계획을 둘러싸고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관 한태경 역의 박유천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기 투혼을 보이며 웃는 얼굴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배우들 또한 무거운 드라마 분위기와는 반대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서로 장난을 치면서 웃음을 터뜨리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고.

드라마 관계자는 “쓰리데이즈는 저격의 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경호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서스펜스 스릴러 멜로로 무거운 분위기에서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촬영장 분위기만큼은 어느 곳 보다 가볍고 즐겁게 이어 가고 있어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열심히 촬영하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의 꾸준한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현장 분위기 좋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다들 웃고 있네”,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나도 촬영 현장에 가보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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