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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이태리인 남편 지명수배중”…간통소송 안 끝나
동아일보
입력
2014-03-21 14:06
2014년 3월 21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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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복귀. tvN '택시' 화면 촬영
'옥소리'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방송 복귀를 알린 배우 옥소리의 현재 남편인 이탈리아인 요리사가 지명수배 중이라고 일요신문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옥소리의 남편 G씨는 현재 국내 사법기관으로부터 수배 상태다. G씨는 지난 2007년 불거진 옥소리와의 간통 사건으로 인해 현재 기소 중지 상태며 당시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수배 상태가 됐다.
실제로 기소 중지 기간 도중 해외로 출국할 경우 그 기간만큼 공소시효가 중단된다. 이 때문에 소송이 취하되지 않았다면, 옥소리 간통 소송 역시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옥소리는 tvN '택시' 등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방송 복귀 의사를 밝혀왔다.
2007년 전 남편인 배우 박철과의 이혼 및 양육권 소송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옥소리는 이후 간통 소송 등 여러 가지 법적인 분쟁에 휘말렸다.
이후 옥소리는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이 재혼 남성이 박철과 이혼 소송중에 박철이 불륜의 대상자로 지목했던 사람과 동일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에는 옥소리는 이탈리아 요리사에게 요리와 영어만 배웠을 뿐이지 불륜은 저지르지 않았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철과의 부부 관계, 금전 문제 등을 폭로했다. 또한, 자신이 박철 후배인 팝페라 가수 정모 씨하고 연인관계라고 고백했다.
이후 박철은 G씨와 옥소리, 정모 씨를 상대로 간통 소송을 제기해 2009년까지 소송이 이어졌다.
현재 옥소리의 남편 요리사 G씨는 대만에서 유명 요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송을 마무리한 옥소리는 3년 전 G씨와 결혼했다.
이 때문에 연예계 일각에서는 2007년 옥소리가 팝페라 가수와의 연인 사이였음을 밝힌 것은 이탈리아 요리사 G씨를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었나 하는 의혹이 일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옥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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