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규혁, 싸이의 깜짝 선물에 ‘눈물 펑펑’

동아일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가수 싸이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보였다.

최근 러시아 소치에서 진행된 SBS '힐링캠프 in 소치(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는 이규혁이 출연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뒷이야기와 선수생활, 은퇴를 앞둔 소감 등을 전했다.

이날 이규혁은 가수 싸이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전했다. 이규혁은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한 싸이의 깜짝 선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감격했다.

또 이규혁은 절친인 배우 최민식의 응원 메시지에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규혁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9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규혁, 본방 사수하겠다", "'힐링캠프' 이규혁, 싸이와 친하구나", "'힐링캠프' 이규혁, 의외 인맥이다", "'힐링캠프' 이규혁, 훈훈한 모습이다", "'힐링캠프' 이규혁,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