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양진성, 앞트임 롱스커트 입고 '쩍벌 포즈' 파격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9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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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진성/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제공=양진성/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양진성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남심을 설레게 했다.

종편 TV조선의 드라마 '백년의 신부' 출연을 앞두고 양진성의 섹시화보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양진성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와 함께 '셸 위 댄스(Shall we dance?)'라는 콘셉트의 섹시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양진성은 검은색 민소매에 줄무늬 롱스커트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스커트는 과감한 앞뒤 트임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양진성의 각선미를 강조하고 있다.

양진성은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 다리를 크게 벌리며 걷는 과감한 포즈를 선보여 찬사를 자아냈다. 양진성은 밝고 적극적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면서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년의 신부'는 재벌가인 태양그룹 장자에게 시집오는 첫 번째 신부는 모두 죽는다는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양진성은 외딴 섬마을에서 자란 억척 소녀 '나두림' 역, 피아노를 전공한 도도한 공주님 '장이경' 역 등 1인2역을 맡았다. 22일 오후 8시 첫 방송.

이에 누리꾼들은 "'백년의 신부' 양진성, 기대되는 작품이다", "'백년의 신부' 양진성, 1인2역이구나", "'백년의 신부' 양진성, 몸매 좋다", "'백년의 신부' 양진성, 더 예뻐진 듯", "'백년의 신부' 양진성,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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