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최진혁, 터프한 ‘성당 키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4일 14시 47분


코멘트
사진=‘응급남녀 성당키스’ tvN
사진=‘응급남녀 성당키스’ tvN
'응급남녀'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주연 배우 송지효와 최진혁의 '성당 키스' 장면이 24일 오후 공개됐다.

이날 '응급남녀' 제작진이 공개한 키스신 스틸 컷은 극 중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힌 오창민(최진혁 분)과 오진희(송지효 분)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다.

성당에서 결혼 서약을 한 진희와 창민은 부부가 됐다는 기쁨에 열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마치 할리우드 고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두 주인공 스칼렛과 레트 버틀러가 그랬던 것처럼, 송지효를 눕히다시피 하고 허리를 끌어안으며 짜릿한 키스를 선사하는 최진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지효와 최진혁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는 '응급남녀'는 24일 저녁 8시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응급남녀 성당키스' tvN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