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규현에 돌직구 맞아…“예쁘지만 B급 냄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9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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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라디오스타’ 쥬얼리 예원, 규현에 돌직구 맞아…“예쁘지만 B급 냄새”

‘라디오스타 쥬얼리 예원 규현’

'라디오스타' MC 규현이 쥬얼리 출신 연기자 예원(본명 김예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쥬얼리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예원에게 "예능·연기·노래 뭐 하나 빠질 게 없다. 심지어 예쁘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상하게 지울 수 없는 B급의 스멜. 쥬얼리의 순대뱃살"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규현은 "순대뱃살 예원 씨 반갑다"며 장난을 쳤다.

예원은 당황해하며 "왜 이렇게 기를 죽이냐. 뱃살이 나왔던 게 캡처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예원은 2012년 10월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무대의상을 입고 출연했다. 특히 예원은 시스루로 된 상의 사이로 뱃살이 드러나 웃음을 안겼다. 이 후로 예원에게는 '순대뱃살'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동아닷컴>
라디오스타 쥬얼리 예원 규현. 사진=MBC '라디오스타' 예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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