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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오현-양효진 배구 올스타 팬 투표 남녀 1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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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03:00
2014년 1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4-01-07 03:00
2014년 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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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리베로 여오현(36)과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25)이 2013∼2014시즌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각각 남녀부 1위를 차지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4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총 3만1531명이 참가한 이번 팬 투표에서 여오현이 1만8912표, 양효진이 2만3895표로 남녀부에서 각각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올스타전은 19일 수원에서 열린다.
#현대캐피탈
#여오현
#현대건설
#양효진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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