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상형 지목에 ‘안절부절, 폭풍미소’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8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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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배우 유연석이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것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유연석은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는 말을 듣자마자 어쩔 줄 몰라 하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유연석은 "내가 정말 말을 못하겠다"며 "나 역시 인터뷰를 할 때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양을 좋아한다 얘기했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평소 자신의 이상형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언급해 왔다.

이어 유연석은 "나에게 이런 날이 온다"며 다시 한 번 기쁨을 만끽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상형 발언에 대한 유연석 반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정말 좋아하는구나" "유연석-아만다 사이프리드, 서로 이상형이네" "유연석, 표정이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유연석 정말 아만다 사이프리드 팬이구나, 그런데 아만다는 이미 남친이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유연석-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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