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윤제문 삼행시, 김유정에 “정분 나지마!” 경고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3일 18시 49분


코멘트
런닝맨 김유정 정분 나지마
런닝맨 김유정 정분 나지마
'런닝맨' 윤제문 삼행시, 김유정에 "정분 나지마!" 경고

런닝맨 윤제문 김유정 정분 나지마

윤제문이 엉뚱한 삼행시로 김유정을 웃겼다.

윤제문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양철나무꾼 역할을 맡았다.

도로시 김유정과 오빠 탑, 허수아비 하하와 이광수는 각각 양철나무꾼 유재석, 윤제문, 개리 앞에 나타났다.

김유정과 탑, 하하와 이광수는 양철나무꾼 3명 중 1명만 데려가겠다며 미션으로 '삼행시'를 제시했다.

윤제문은 자신있게 김유정으로 하겠다고 말한 뒤, "김유정아! 유정아! 정분 나지마!"라며 과도한 걱정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사진=런닝맨 윤제문 김유정 정분 나지마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