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와 열애설’ 박유천, ‘한류 10주년 대상’ 남자 배우 부문 2위 등극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3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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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스포츠동아DB
박유천. 스포츠동아DB
‘박유천 안신애’

JYJ 박유천(28)이 한류 10주년 대상에서 2위에 올랐다.

박유천은 지난 19일 일본에서 열린 한류 10주년 대상 시상식에서 남자 배우 부문 2위에 올랐다. 박유천이 출연한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도 작품 부문 2위를 기록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최근 일본 활동이 전무했음에도 일본 내에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라고 밝혔다.

'옥탑방 왕세자'는 지난해 일본 지상파에서 방송된데 이어 DVD도 출시되자 4개월째 1위를 달리는 등 박유천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6일 김윤석, 문성근과 함께 영화 '해무' 촬영에 들어간 박유천은 23일 미녀골퍼 안신애(24·우리투자증권)과의 열애설이 제기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 박유천 측과 안신애 측 모두 "열애는 사실이 아니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적이 있을 뿐"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힌 상태다.

<동아닷컴>
골퍼 안신애와 열애설이 난 JYJ 박유천.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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