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계 아이돌’ 송소희, 누군가 했더니…

송소희

송소희

'국악계 아이돌' 송소희가 화제다.

송소희는 최근 한 통신사 광고에서 "아니라오, 아니라오!"를 외치는 바로 그 소녀다. 이 광고에서 송소희는 빼어난 국악 실력 뿐 아니라 아이돌 뺨치는 귀여운 외모로 더욱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997년생 송소희는 호서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난 2010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5세 시절부터 국악과 시조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던 송소희는 이광수, 박석순, 이호연 씨로부터 시조와 민요를 지도받으며 소녀 명창으로 성장했다.

'국악계 아이돌' 송소희에 대해 누리꾼들은 "송소희, 광고 보니 너무 예쁘더라", "송소희, 아이돌해도 될 외모로 국악이라니", "송소희, 노래 엄청 잘하던데", "송소희, 광고 대단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송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