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학창시절, 조승우와 함께 ‘4대천왕’”…인기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1일 08시 52분


코멘트
사진제공=김다현-조승우 '4대천왕'/KBS2
사진제공=김다현-조승우 '4대천왕'/KBS2
뮤지컬배우 김다현이 학창시절 별명이 '4대 천왕'이었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류수영, 박준규, 김지우, 김다현이 출연해 '아가씨와 건달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김다현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학창시절 별명이 '4대 천왕'이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에 개그우먼 신봉선은 "4대 천왕 중 지금 활동하는 사람 있냐"고 물었고, 김다현은 "조승우가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개그우먼 박미선도 "김다현 씨가 조승우 씨보다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고 가세했다. 김다현이 이를 부정하지 않고 가만히 있자, MC 박명수는 "자기가 잘생긴 걸 본인도 아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다현-조승우 '4대 천왕', 나머지는 누구지", "김다현-조승우 '4대 천왕', 둘이 친한가 보다", "김다현-조승우 '4대 천왕', 둘 다 멋있다", "김다현-조승우 '4대 천왕', 잘 생기긴 했다", "김다현-조승우 '4대 천왕', 별명이 웃기다", "김다현-조승우 '4대 천왕',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