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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4600마력 트럭 “타이어 크기가 무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10-04 15:09
2013년 10월 4일 15시 09분
입력
2013-10-04 15:05
2013년 10월 4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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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오토블로그
동유럽 국가 벨라루시의 대형 트럭 전문 제조업체 ‘벨라즈(Belaz)’가 지난달 세계에서 가장 큰 덤프트럭을 공개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는 2일(현지시간) 496톤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덤프트럭 ‘75710’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 초대형 트럭은 건장한 체구의 성인 남성이 트럭 옆에 서도 타이어의 반도 가리지 못할 정도로 그 크기가 엄청나다.
크기만큼이나 탑재된 엔진도 무시무시하다. 65리터 16기통 터보차저 디젤 엔진 두 개를 탑재하고 각각의 엔진은 최고출력 2300마력을 발휘해 총 출력 4600마력, 최대토크 1903kg·m의 성능을 낸다. 또한 최고속도 64km/h로 달릴 수 있다.
벨라즈의 수석 디자이너 레오니드(Leonid Trukhnov)는 “75710을 세계 최초 496톤 광산트럭으로 기네스북 등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벨라즈 트럭은 1948년 처음으로 트럭을 생산한 이래 1990년에 280톤 트럭을 생산했고 지난 2006년에는 350톤 적재 중량에 3500마력의 엔진을 탑재한 건물 5층 높이의 세계 최대 트럭을 제작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벨라즈는 초대형 트럭 75710을 공개함으로써 다시 한 번 세계 최대 트럭 제조업체로써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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