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나이트 앞 3000명 몰려 ‘인산인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6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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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 4일 서울 연신내에서 MBC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드래곤, 프라이머리, 유희열, 장기하와얼굴들, 김C, 장미여관과 함께 나이트클럽 앞에서 시민들에 둘러 싸여 있는 모습이다.

이날 해당 나이트클럽 앞에는 약 3000명이 몰려들어 경호원까지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너무 기대돼",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이번 노래들도 음원 사이트 올킬?",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나이트클럽에서 촬영?",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본방 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를 화려하게 꾸밀 뮤지션은 보아, 지드래곤, 프라이머리, 유희열 ,장기하와얼굴들, 김C, 장미여관 등 총 일곱 팀이다.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의 첫 번째 이야기 '무도 나이트'는 7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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