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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지하철, “수수한 매력… 모자 쓰지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6 17:43
2013년 8월 16일 17시 43분
입력
2013-08-16 14:55
2013년 8월 16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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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유승우 지하철’
가수 유승우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최근 공개된 ‘유승우 지하철’ 게시물 속에는 지하철 의자에 앉아 있는 유승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바가지 머리’로 지하철 좌석에 앉아 있다. 특히 주위를 의식하지 않은 채 당당히 얼굴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승우 지하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승우 지하철에서 많이 알아봤을 텐데~ 모자 쓰지않고 당당하게? 멋지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5월 데뷔 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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