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서검사’ 이다희, 초복 맞아 삼계탕 인증샷

‘너목들’ 이다희, 삼계탕 인증샷

사진=이다희 미투데이

배우 이다희가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점심은 삼계탕. 그런데 내일 복날이라고 오늘 줄 서서 대기. 기다리다가 돌아보는 순간 저런 표정이. 그나저나 나 머리 저렇게 하고 먹는데 주인아저씨께서 '서도연 검사님 오셨네'하셔서 당황. 오늘 음료수 서비스로 주셔서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삼계탕 집 앞에서 줄을 서고 있다. 담요를 두른 채 머리에 집게를 꽂고 서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다희는 이어 삼계탕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도연 검사님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이다희 털털한 모습 귀엽다", "몸보신 제대로 했겠다", "초복인데 얼른 삼계탕 먹으러 가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