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19금 연기 배소은, 반전 매력 남심 녹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3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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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에 출연한 배우 배소은. 출처=영화 '닥터' 스틸 컷
영화 '닥터'에 출연한 배우 배소은. 출처=영화 '닥터' 스틸 컷
'닥터'에 주연배우 배소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20일 개봉한 영화 '닥터'는 젊고 아리따운 아내(배소은 분)의 외도를 목격하게 된 성형외과 의사 최인범(김창완 분)이 숨겨왔던 본능을 터뜨리며 복수를 시작한다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배소은은 인범이 출근하고 난 후 내연남과 격정적인 정사를 벌이는 아내 순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능수능란하게 팜므파탈 연기를 펼친 배소은에게는 누리꾼드리 찬사가 이어졌다. "닥터에 출연한 배소은이 누구냐?", "닥터에서 배소은 인상적이다" 등의 댓글이 인터넷 게시판에 달렸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2월 배소은이 찍은 남성 월간지 화보도 세삼 주목받고 있다. 배소은은 공개된 화보에서 당당하고 요염한 포즈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영화 '닥터'의 순정처럼 탄탄한 몸매와 그에 비견되는 반전 미소까지 배소은의 매력에 누리꾼들은 "귀여운 듯하지만, 배소은은 정말 섹시하다", "닥터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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