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돌싱男, 신붓감? 김사랑보단 이보영…이유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04 18:18
2013년 6월 4일 18시 18분
입력
2013-06-04 18:13
2013년 6월 4일 18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공=KBS
돌싱(돌아온 싱글의 준말)남녀가 재혼하고 싶은 배우자는 누구일까? 드라마 속 캐릭터를 통해 배우자 선택의 조건을 살펴본 결과 돌싱남은 '내딸 서영이'의 이보영, 돌싱녀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이희준을 가장 좋은 배우자감으로 각각 선택했다.
소셜데이팅서비스 '울림'은 돌싱남녀(남 532명, 여 249명)를 대상으로 '재혼하고 싶은 드라마 속 인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4일 발표했다.
먼저, 돌싱남의 경우 '내딸 서영이'의 이보영(30.5%)을 1순위 신붓감으로 꼽았다. 극중 이보영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생활력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지를 얻었다.
뒤이어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순종적인 심이영(22.1%), '오자룡이 간다'의 애교만점 오연서(18.8%), '시크릿가든'의 섹시한 김사랑(13.6%), '직장의 신'의 커리어우먼 김혜수(10.2%) 등의 순이었다.
사진제공=스포츠동아
돌싱녀가 선택한 1순위 신랑감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이희준(40.7%). 극중 이희준은 착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 다음으로는 '신사의 품격'의 남자다운 김수로(31.3%), '시크릿가든'의 재벌집 까칠남 현빈(13.2%), '미스터김'의 생활력 강한 김동완(7.8%), '천명'의 부성애 강한 이동욱(3.7%) 등이 뒤따랐다.
이에 대해 울림 관계자는 "돌싱남의 경우 이혼 후 사회활동은 물론, 살림을 도맡아 하면서 어려움을 토로한다"면서 "재혼 상대로 생활력이 강한 여성을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또 돌싱녀에 대해서는 "착하고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이 1위로 꼽혔다"면서 "자신의 얘기를 긍정적으로 들어주고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은 남성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주차장 갈등에 흉기 휘두른 50대 부부 처벌
빌바오 구겐하임 설계한 건축가 프랭크 게리, 96세로 별세
시대를 가르는 두 장의 계엄 사진…코트에 숨긴 카메라 vs SNS [청계천 옆 사진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