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맹승지 “방송불가 개인기 편집?”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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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맹승지 SNS
사진제공=맹승지 SNS
'베이글녀' 개그우먼 맹승지가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맹승지는 올해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1일 MBC '무한도전-무한상사 2탄'에 출연했다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잠시 등장한 맹승지는 귀여운 얼굴과 볼륨 있는 몸매로 개그계 '베이글녀'라고 불리고 있다.

맹승지가 화제의 주인공이 되면서 자신의 미니홈피, 페이스북 등에 올린 사진들도 관심을 모았다. 특히 '베이글녀'답게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볼륨 있는 몸매를 과시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맹승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무한도전' 출연 소감을 남겼다.

그는 "무한상사 찍으러 가서 생각 없이 '방송불가' 개인기 해가지고, 엄청 편집됐겠죠"라며 녹화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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