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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어가 아니라 듀공?…이스라엘 해변 괴생명체 의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31 12:15
2013년 5월 31일 12시 15분
입력
2013-05-31 11:57
2013년 5월 31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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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이스라엘의 한 해변에서 인어로 추정되는 생명체가 포착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바다에서 사는 포유류 '듀공'을 인어로 착각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듀공은 전설 속 인어의 원조로 유명하다. 헤엄치는 모습이 멀리서 보면 마치 인어 같고 5분에 한번 꼴로 수면위로 나와 호흡을 하는 습성 때문에 예부터 선원들은 듀공을 인어로 착각했다.
하지만, 듀공은 이번에 공개된 '인어 영상'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듀공은 대체로 길이 3m 무게 450㎏에 이르는 '육중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유튜브에는 미국 방송 애니멀플래닛 팀이 이스라엘 하이파 만 키르얏 얌 지역에서 인어로 추정되는 생명체를 포착한 영상이 올라왔다. 흐릿하지만, 영상 속 생명체는 '길고 가느다란' 몸집에 커다란 꼬리가 달린 인어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한편, 하이파 만 키르얏 얌 지역은 지난 2009년에도 인어가 목격된 것으로 알려져 관광객들이 몰려든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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