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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쌍용건설 채권단 소집 “이대로는 안된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5-21 18:44
2013년 5월 21일 18시 44분
입력
2013-05-21 18:40
2013년 5월 21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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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쌍용건설 채권단을 소집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산업, 신한, 외환은행 등의 기업여신 담당 부행장들을 불러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금감원은 쌍용건설 자금지원에 관한 채권은행들의 입장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쌍용건설 채권단은 당초 지난 16일까지 지원방안에 대해 40여개 채권금융기관의 찬반 여부를 받기로 했지만 21일까지 결론이 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은행 부행장들에게 쌍용건설 지원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한 것. 금감원이 직접 중재에 나선 만큼 쌍용건설에 대한 자금 지원여부는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쌍용건설이 5월을 넘기기 힘들다고 판단했다”며 “회의가 끝나면 은행별로 별도 회의를 열어 자금지원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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