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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9월 결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2 09:58
2013년 4월 22일 09시 58분
입력
2013-04-22 09:55
2013년 4월 22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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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33)과 도경완(31)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22일 장윤정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가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9월에 치러지며 자세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는 "두 사람 모두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방송인으로서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고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하길 원해 조금 일찍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예비신부 장윤정은 "힘든 일이 있을 때 도경완 씨는 누구보다 큰 위로가 됐다"면서 "기쁠 때 나보다 더 기뻐해주고 너무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보여준 사람이기에 계산이나 고민 없이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응원해 주신 팬 분들 앞에 더 행복한 모습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결혼생활 바르게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예비신랑 도경완은 "늘 허전하고 차갑던 마음이 장윤정을 만나 태어나 처음으로 풍요롭고 따뜻해짐을 느꼈다"면서 "두 번 다신 없을 최고의 선택에 서로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은 '디너쇼'와 '트로트 대축제-인우패밀리 콘서트'를 준비하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도경완은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아침마당', '연예가중계' 등의 진행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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