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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폭탄발언 “지금 사는집, 우리 집 아니잖아!” 윤민수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5 14:20
2013년 4월 15일 14시 20분
입력
2013-04-15 14:18
2013년 4월 15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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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폭탄발언'
‘아빠어디가’ 윤후가 폭탄발언으로 아빠 윤민수를 당황케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멤버들은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록리에 위치한 창마마을로 떠났다.
창마마을에 도착한 아빠들과 아이들은 아름다운 기와집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던 중 윤후는 윤민수를 향해 “아빠, 우리는 그냥 여기서 살까? 여기서 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후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집 우리 집 아니잖아”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윤후의 폭탄발언을 들은 윤민수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의 폭탄발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후, 예리하다", "윤후, 전세인지 어떻게 알았지?", "윤후 폭탄발언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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