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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배부른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에 네티즌 열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18 15:37
2013년 3월 18일 15시 37분
입력
2013-03-18 10:04
2013년 3월 18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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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에 이어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IF)'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에 올랐을 정도다. 간헐적 단식이란 하루 세 끼가 아닌 한 끼나 두 끼만 먹고 나머지는 굶는 것을 가리킨다.
이는 서구에서는 인기를 얻은 식이요법으로 일주일에 한 두 번 이상 16~24시간 정도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식습관이다.
17일 방송된 SBS 스페셜 '끼니 반란' 2부 '배부른 단식, IF의 비밀'에서는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 16~24시간 단식을 통해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주장이 나왔다.
'간헐적 단식'이 살을 빼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지만 당뇨병과 치매, 암 등을 예방하고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고 있는 183㎝, 72㎏ 등의 40대 '몸짱' 조경국씨를 통해 마음껏 먹고도 근육질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 는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방식"이라며 일주일에 두세 번 이를 실천한다고 소개했다. 즉 점심을 먹는 날은 지난 밤 7시에 저녁을 먹은 이후 16시간 정도 아무것도 먹지않고, 점심을 먹지 않는 날에는 24시간 단식을 하는 식이다.
그는 술자리도 빠지지 않고 식후엔 꼭 치즈케이크을 챙겨 먹고 있는데도 간헐적 단식 덕에 체지방률 3.5%의 멋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공복의 효능과 영향을 실험을 통해 알아보며 배고픔의 비밀에 대해 파헤쳤다. 의사 7명이 4주간 격일제로 하루는 세 끼 정상식사, 또 하루는 600㎉ 등만 섭취하며 그에 따른 신체변화를 비교하기도 했다.
방송에 따르면 배가 고플 때 성장에 관여하는 IGF-1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손상된 세포를 치유하는 시스템이 가동돼 노화속도를 늦추고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간헐적 단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도전", "평일엔 쉽지 않고 주말에 하면 될 듯", "1일1식보다는 실천하기 쉽겠네 "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1일 1식 vs 1일 5식, 하루 올바른 식사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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