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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지.아이.조2’ 주역들, 어딜봐도 미남미녀 천지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1 14:39
2013년 3월 11일 14시 39분
입력
2013-03-11 14:09
2013년 3월 11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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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DJ 코트로나, 애드리앤 팰리키(왼쪽부터)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지.아이.조2’ 기자회견장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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