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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실책’ 이대수-이여상, 2군으로 강등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5-16 16:22
2012년 5월 16일 16시 22분
입력
2012-05-16 16:04
2012년 5월 16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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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수-이여상. 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이대수(31)와 이여상(28)이 2군으로 강등됐다.
한화는 16일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이대수와 이여상을 2군으로 보내는 대신 하주석(19)과 백승룡(30)을 1군으로 불러 올렸다.
이번 이대수와 이여상의 2군 강등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던 조치.
이들은 한화가 15일 두산 전에서 6-0으로 앞서다 8-11로 역전패를 당하는 데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했다.
이대수와 이여상은 경기 중반 이후 연거푸 실책을 범하며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고, 이들의 실책은 결정적인 실점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들은 타격에서도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대수는 지난해 골든 글러브 수상자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무기력한 타격을 하고 있고, 이여상 역시 4월이 지나자 타율이 수직 하락하기 시작했다.
한화는 이대수와 이여상 대신 하주석과 백승룡을 내야수로 기용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화는 이날 경기에 양훈(26)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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