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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반누드로 투표독려 “의도는 알겠는데…” 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9 15:44
2012년 4월 9일 15시 44분
입력
2012-04-09 11:20
2012년 4월 9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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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 사진출처 | 곽현화 미투데이
개그우먼 곽현화가 아찔한 투표독려 사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4.11.총선을 앞두고 지난 8일 오전 곽현화는 자신의 미투데이 “여러분 여유로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D-3입니다요. 잊지 말자구요! 맛난 점심 드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채 A4용지 하나로 가슴 부분을 가리고 있다. 종이에는 ‘총선거 D-3, 우리가 대한민국의 주인이다! 투표로 보여줍시다’라는 내용의 투표를 독려하는 글이 적혀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투표하는데 왜 옷을 벗나?”, “역시 대단한 홍보”, “투표 꼭 합시다”, 그런데 퍼포먼스가 왜 그래요?”, “합성인가요?” 라며 놀라워했다.
앞서 6일 곽현화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4.11 총선 기념파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가죽 의상을 입고 채찍을 든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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