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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강타자’ 카브레라, 타구에 얼굴 맞아 ‘큰일 날 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0 09:46
2012년 3월 20일 09시 46분
입력
2012-03-20 09:34
2012년 3월 20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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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중 한 명인 미겔 카브레라(29·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타구에 얼굴을 맞는 사고를 당했다.
카브레라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그레이프후르츠리그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1회말 수비.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헌터 펜스(29)가 때린 강한 타구가 예측하기 힘든 바운드를 일으키며 카브레라의 얼굴을 강타한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선수 생활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는 아찔한 장면. 카브레라는 많은 피를 흘렸지만, 출혈 외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플로리다 말린스 소속으로 데뷔한 카브레라는 통산 9시즌 동안 135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7과 277홈런 984타점을 기록한 강타자.
지난해엔 16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4, 출루율 0.448로 타격왕과 출루율왕에 올랐을 뿐 아니라, 30홈런 105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도합 6차례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매년 리그 MVP 투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경기는 5회 말 공격에서 대거 4득점에 성공한 필라델피아가 디트로이트에 4-3 승리를 거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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