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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텔에서 술 깨보니 성매매女가 지갑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11 14:44
2011년 8월 11일 14시 44분
입력
2011-08-11 14:33
2011년 8월 11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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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1일 성매매하자며 남자를 모텔로 유인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 등)로 김모(22·여) 씨를 구속하고 이모(17·여) 양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10일 오전 7시 경 천안 동남구 대흥동 한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강모(32) 씨에게 술을 먹여 잠들게 한 뒤 현금 10만원과 휴대전화를 꺼내 달아나는 등 두 명에게 모두 1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가출한 이양과 함께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성매수한 김모(51) 씨 등 13명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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