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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하 사망에 누리꾼들 충격 "믿을 수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27 14:21
2011년 5월 27일 14시 21분
입력
2011-05-27 12:43
2011년 5월 27일 12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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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하. 스포츠동아DB
SG워너비 전 멤버 채동하의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졌다.
채동하는 27일 불광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그의 소속사 관계자는 "며칠 연락이 안돼서 집으로 찾아갔는데 채동하가 목을 매 숨져 있었다"며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어 약을 복용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故 송지선 아나운서가 투신 자살로 생을 마감한데 이어 4일만에 채동하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채동하의 전 매너저가 2년전인 2009년 한 모텔에서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이 더해졌다.
누리꾼 러블**은 "채동하는 음반 실패에 경제적인 압박 전 매니저의 자살 이후 우울증이 심해지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같네요"라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송지선씨 돌아가신지도 얼마 안됐는데 이런일이. 명복을 빕니다", "요즘 연예계에는 사망 소식이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자살할 용기 있으면 뭐든 다 할텐데. 자살을 왜할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채동하는 2008년 계약 종료와 함께 SG워너비를 탈퇴했다. 이후 솔로 앨범으로 활동했으나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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