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순간포착] “벌써 세통째”…박정진의 무한 선크림 사랑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1-29 07:56
2011년 1월 29일 07시 56분
입력
2011-01-29 07:00
2011년 1월 29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화 박정진(35·사진)은 ‘선크림 신봉자’다.
시즌 중에도 얼굴 전체가 하얘질 정도로 자외선 차단제를 두껍게 바른다. 하물며 사시사철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하와이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28일(한국시간) 하와이 센트럴 오아후 리저널 파크. 박정진은 훈련 막간을 이용해 한 구석에 놓아둔 자외선 차단제를 집어 들더니, 안 그래도 가부키 배우처럼 하얀 얼굴에 선크림을 덧바르기 시작했다.
“하와이에 와서 20일 동안 벌써 세 통 째”라는 게 본인 설명. 주변에서 아무리 핀잔을 줘도 개의치 않는다.
“노화 방지를 위해서 이렇게라도 해야 한다”는데 누가 그를 말리랴. 마치 CF 모델 같은 표정도 일품이다.호놀룰루(미 하와이주) |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병마가 아니라 제도와 싸운다”…도입 지연, 급여 장벽에 좌절하는 희귀질환 환자들
쿠팡 와우회원 ‘즉시 탈퇴’ 못한다…심사까지 거치라는 ‘희한한 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