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Q|별들의 귀환…“다시 빛을 비춰줘”] 보아 새앨범 뮤비 ‘아바타’ 촬영팀이 만든다

동아닷컴 입력 2010-07-27 07:00수정 2010-07-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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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과 함께 5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보아. 영화 ‘아바타’ 촬영팀과 삼성전자가 가세해 3D로 만든 뮤직비디오로 관심을 모은다.
5년만에 복귀…삼성전자와 3D 영상으로 제작

5년만의 복귀.

아시아의 별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보아의 컴백은 그야말로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노래 ‘허리케인 비너스’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아바타’ 스태프와 삼성전자가 합류해 3D로 선보일 예정이고, 이에 앞서 세련된 촬영 기법을 활용한 노래 ‘게임’ 뮤직비디오를 내놓아 복귀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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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타이틀곡의 온라인 선 공개와 8월5일 정식 발매로 예정된 새 앨범은 오랜 기다림에 대한 보답으로 10곡 넘게 수록된 정규 음반 형태로 팬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보아의 컴백에서 가장 눈에 띠는 부분은 복귀곡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의 뮤직비디오가 3D로 제작된다는 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3D 열풍의 진원지인 영화 ‘아바타’의 촬영 팀 ‘페이스 HD’(PACE HD)와 삼성전자가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바타’ 촬영 팀이 국내 뮤직비디오 제작에 함께 한 것은 이번이 처음. 페이스 HD의 존 브룩스(John Brooks)는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D에서 앞선 기술을 자랑하는 삼성전자와 페이스 HD가 결합한 만큼 최고의 작품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을 전하며 이번 보아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3D 콘텐츠의 활성화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아의 컴백을 향한 관심은 타이틀곡보다 먼저 공개한 노래 ‘게임’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호응으로 짐작할 수 있다. 대표적인 다국적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26일 음악 콘텐츠 부분에서 ‘게임’ 뮤직비디오가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음악 영상물로 올라선 게 그 예. 25일 밤 12시를 기해 실체를 드러낸 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외에도 각종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보아 효과’의 건재함을 증명해보였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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