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전 선수는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비롯해 박주영(AS모나코), 이청용(볼턴), 기성용(셀틱), 이영표(알힐랄), 차두리(셀틱), 이정수(가시마), 김동진(울산), 조용형(제주), 오범석(울산), 정성룡(성남), 김영광(울산), 이동국(전북), 이승렬(서울) 등이다.
할렐루야는 안산에 사는 다문화가정과 이주민들을 초청한다. 행사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장학금으로 전액 기부한다. 1980년 국내 최초 프로팀으로 출범한 할렐루야는 창단 30주년을 맞아 이 행사를 기획했다.
일반석 1만 원, 특별석 2만 원이며 2일부터 경기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할렐루야 홈페이지(www.ashfc.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
[송평인 칼럼]박범계를 지켜보는 게 고통스러운 이유
[김순덕의 도발]김어준의 뉴스공장, 세금으로 들어야 하나
최순실 “국가·국민 기망한 안민석 국회의원직 박탈하라”
떠나는 이성윤 측근 “檢개혁, 특정집단 아닌 국민 위해야”
대통령의 체중계는 괜찮은 걸까[오늘과 내일/박중현]
홍준표 “사찰 겁낼 정도면 공직자해선 안 돼…투명하면 문제없어”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