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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걸그룹’ 들의 레드카펫, 대세는 초미니 드레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2-11 23:50
2009년 12월 11일 23시 50분
입력
2009-12-11 13:20
2009년 12월 11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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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맨 위)-포미닛-티아라. 사진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소녀시대, 포미닛, 티아라 등 국내 최정상의 인기‘걸그룹’들이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며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1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
가수들의 축제인 이번 행사에서 수상의 결과와 함께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건 인기‘걸그룹’ 들의 레드카펫 패션대결이었다.
어느덧 대한민국의 대표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한 소녀시대는 이날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초미니드레스로 매끈한 다리를 뽐내며 순수함을 강조했다.
이어 등장한 가요계의 ‘핫이슈’포미닛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블랙계열의 미니드레스와 핫팬츠를 입고 나와 평소와는 다른 성숙미를 뽐냈다.
특히, 포미닛의 현아는 시원한 다리가 돋보이는 핫팬츠를 선보이며 수많은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또한 2009년 하반기에 무서운 돌풍을 일으켰던 티아라는 회색톤의 호피무늬 미니 스커트와 블랙 롱부츠로 화이트 퍼 베스트를 적절히 매치시키며 개성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들 외에도 손담비, 백지영, 정가은, 오지은, 고은아, 이연희 등은 아름다운 쇄골라인이 도드라진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드레스를 입고 나와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음은 제 24회 2009 골든디스크 수상자 명단
▲대상(디스크)= 슈퍼주니어
▲디지털 음원 대상= 소녀시대
▲본상(디스크)= 슈퍼주니어, 이승철, 2PM, 드렁큰 타이거, SG워너비
▲본상(디지털 음원)= 소녀시대, 백지영, 손담비, 다비치, 이승기
▲YEPP 인기상= 슈퍼주니어, 샤이니
▲YEPP 신인상= 포미닛, 티아라
▲힙합상= 드렁큰 타이거(타이거 JK)
▲록상=장기하와 얼굴들
▲공로상=송창식
▲제작자상=이호연 대표(디에스피 엔터테인먼트)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사진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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