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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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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은 것보단 가늘고 길게.’ 외환위기 이후 직장인의 평균 근무연수가 짧아지자 우스개처럼 회자되던 처세술이다. 일종의 ‘총량불변의 법칙’인 셈이다. 요 며칠 성급한 더위가 몰려온다 싶더니, 지난 주말 비 온 뒤로 그동안 따뜻했던 만큼 체감온도가 뚝 떨어졌다. 바람까지 불어 더 춥다니, 도톰한 코트라도 다시 꺼내 입는 게 좋겠다.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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