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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참석러’ 임하룡, 남창희 결혼식 불참…“선약 있었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14 00:24
2026년 3월 14일 0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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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임하룡쇼’
코미디언 임하룡이 남창희의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는 ‘왜 이제 왔어! 기다렸잖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하룡은 후배 송은이를 게스트로 초대해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하룡은 “맨날 경조사에서만 본다”며 반가워했다. 이에 송은이는 “왜 창희 결혼식은 안 오셨냐. 모두가 오빠를 찾았다”고 했다.
임하룡은 “그날 선약이 누구였냐 하면 송창식, 윤형주 팔순잔치가 열렸다. 그게 5시 약속이었다. 거길 갔다가 갈 수가 없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코미디계에서 이홍렬, 김학래, 김승현까지 식사 선약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문자와 꽃만 보냈다.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자리를 보다 보니까 김수용이 제일 고참인 거다. 그래서 ‘어떻게 하다 보니까 오빠가 제일 고참이다’라고 하니까 ‘하룡이 형이 안 왔다’더라”라며 “그래서 어디 경조사 가면 묻게 된다. 오빠는 왔다 갔냐고”라고 했다.
임하룡은 “내 마지막 소원이 은이 결혼식에 가는 것”이라 말했다. 송은이는 “됐다. 글렀다. 포기해라”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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