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4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한누리투자증권 지분 95.8%인 958만 주를 2663억2400만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은행은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감독 당국의 승인을 거쳐 인수를 최종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대신증권 ‘채권 매입 서비스’ 시작
대신증권은 소매 채권시장 투자 활성화를 위한 ‘채권 매입 서비스’를 15일 시작한다. 고객이 자사의 증권거래시스템인 ‘U-사이보스 글로벌’로 산 채권을 중도에 다시 팔 경우 이를 사들여 환금성을 보장해 주는 서비스다. 회사채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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