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파일]수출입은행 美서 15억 달러 글로벌본드 발행 外

  • 입력 2007년 10월 12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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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美서 15억 달러 글로벌본드 발행

수출입은행은 11일 미국 뉴욕에서 15억 달러(약 1조3800억 원)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5년 만기인 이 채권의 발행금리는 5년 만기 미국채 금리에 1.16%를 더한 수준이다.

■우리은행 복제 불가 ‘IC 현금카드’ 발급

우리은행은 불법 복제로 인한 현금 인출 등 금융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카드 뒷면의 마그네틱 선을 없애고 앞면에 집적회로(IC)만을 부착한 ‘IC 전용 현금카드’를 12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IC 안에 소형 컴퓨터 운영체제(OS)가 장착돼 해킹이나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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