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5월 18일 02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낮이면 25도를 넘나드는 때 이른 더위. 웃옷을 가볍게 걸치고 나왔다가 당했다. ‘개도 안 걸린다’는 오뉴월 감기다. 몸은 으슬으슬, 머리는 지끈지끈. 밤이면 10도 가까이 뚝 떨어져 살에 닿는 바람이 제법 쌀쌀하다. 굵은 빗방울까지 수시로 출몰해 종잡을 수 없다. 마음 가벼운 금요일, 온종일 비 소식에 기온도 뚝 떨어진다. 감기 조심하시길.
홍수영 기자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