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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4월 21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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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 버린 줄 알고 가슴을 쓸어내릴 때쯤 또다시 나타나는 것들이 있다. 우울한 마음, 군살, 감기, 가족과의 말다툼, 피로…. 아, 황사도 있다. 벌써 5월이 다가오는데 황사 소식이 또다시 들린다. 성수기가 지났다며 슬퍼했을 삼겹살 음식점과 마스크 판매업자만 좋을 듯. 최고의 나들이 날 주말, 마스크와 물을 꼭 챙겨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자.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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