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2월 17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우수(雨水). 눈이 비로 바뀌며 얼었던 땅이 녹는 시기. 이 무렵에는 봄기운이 서서히 돋아나고 초목이 싹튼다. 마침 고향 길로 가는 첫날, 봄을 부르는 비가 전 국토를 촉촉이 적신다. 덕분에 연휴기간인 18일(설), 19일(우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 모처럼 둘러앉은 가족들에게 날씨만큼 훈훈한 덕담 한마디 건네 보자. 당신의 말이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다.
홍수영 기자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