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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2월 5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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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한국과 프랑스의 양국 정상회담에서 외규장각 도서를 영구임대 형식으로 반환받기로 합의했으나 프랑스의 소극적인 자세에 한국 정부가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아 지금까지 반환받지 못했다. 시민단체가 소송을 해서라도 찾겠다고 모금운동을 하는 실정이다. 정부 차원의 반환 작업 추진이 껄끄럽다면 민간에 힘을 실어 주는 예산 편성이 절실하다.
최명국 전북 전주시 호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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