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특집]이번 겨울방학에 카드사 영어캠프 어때요

  • 입력 2006년 11월 22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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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LG카드
사진 제공 LG카드
겨울방학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면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효율적인 방학 활용법을 놓고 고민한다. 카드사들이 내놓은 교육서비스는 의외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외환카드는 동아닷컴이 주관하는 ‘뉴질랜드 자녀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내년 1월 6∼27일(3주) 뉴질랜드의 현지 가정 홈스테이로 진행하는 캠프는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통해 27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항공비 포함 486만 원으로 10% 할인 및 2, 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이벤트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8명을 무료로 초대한다.

KB카드는 고려대 국제어학원이 후원하는 ‘캠프 코리아 영어캠프’를 30일까지 결제하면 10만 원을 깎아준다. 내년 1월 1∼26일 3박 4일(43만 원), 2주(178만 원), 3주(213만 원) 과정이 있다. 3박 4일 과정은 3만 원 할인. 문의 02-2282-4321

LG카드는 ‘YBM 국내 영어캠프’와 필리핀에서 열리는 ‘겨울 해외 영어캠프’를 동시에 진행한다. 국내 캠프는 다음 달 21일까지 모집하며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02-2003-1676∼9). 필리핀 캠프는 다음 달 22일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이달 25일까지 예약하면 5% 할인해준다(02-776-2737).

현대카드는 내년 1월에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자녀를 위한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캠프’와 과학에 관심 있는 자녀를 위한 ‘우주과학 영재캠프’를 개최한다. 5∼10% 할인 및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신한카드도 필리핀 마닐라에서 겨울 해외여행 캠프를 연다. 다음 달 22일까지 선착순 마감. 1644-3690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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