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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0월 25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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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많은 고민에 빠졌다. 우리 아이는 지금 초등학교 1학년인데 논술은 고사하고 독서지도조차 하지 않는다. 요즘 ‘영수국’이 아니라 ‘영수논’이라는 말이 유행이라는데 논술을 가르치지 않는 부모는 불안하기만 하다. 대학이 입시 때 논술 비중을 높이겠다고 해서 논술 바람이 부는 모양인데 과연 아이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한숨만 나온다.
노정숙 부산 영도구 대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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