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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8월 3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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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시기. 어제 서울의 불쾌지수는 80. ‘50%가 불쾌감을 느낀다’는 수치다. 83이 되면 누구나 불쾌감을 느끼고 사소한 폭행 사건이 늘어난다고 한다. 시인은 ‘웃음의 힘’을 노래한다. “넝쿨장미가 담을 넘고 있다/현행범이다/활짝 웃는다/아무도 잡을 생각 않고 따라 웃는다/왜 꽃의 월담은 죄가 아닌가?”(반칠환 ‘웃음의 힘’)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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