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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7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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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 장수와 나막신 장수를 자식으로 둔 어머니는 비가 와도 걱정, 맑아도 걱정’이라는 옛말이 있다. 하지만 이는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 경제학적으로는 이렇게 각각 다른 사업 영역을 갖고 있는 게 한쪽으로 몰아서 사업을 하는 것보다 덜 위험하다. 사업이 분산돼 있으면 장마가 오건 가뭄이 오건 최소한 가족 전체가 굶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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