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시먼 지산리조트오픈 이틀째 선두

  • 입력 2006년 5월 2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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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날 한국프로골프 18홀 최소타 타이기록(11언더파)을 세운 마크 레시먼(호주)이 지산리조트오픈에서 이틀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레시먼은 19일 경기 용인 지산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14언더파 130타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인우(투어스테이지)와 강경남(삼화저축은행)이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 첫날 경기에선 신지애(하이마트)가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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