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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월 20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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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상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 ‘소한(小寒)에 얼었던 얼음, 대한이면 다 녹는다’는 옛말은 대한이 지나면 큰 추위는 없다는 뜻. 하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을 듯하다. 대한인 오늘은 포근하겠지만 다음 주엔 강추위가 닥칠 전망. 하지만 칼바람보다 우리를 더 춥게 만드는 것은? 희망을 품지 못하는 얼어붙은 마음, 그리고 얇은 지갑.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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