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대한체육회 예산 116억 원 늘어

  • 입력 2006년 1월 14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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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의 올해 예산이 116억 원 증가해 국가대표 선수의 훈련일수가 45일 늘어나게 됐다. 체육회는 13일 지난해 820억5700만 원보다 14.2% 인상된 937억3700만 원을 올해 예산으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선수의 훈련일수는 105일에서 150일로, 수당은 하루 2만5000원에서 3만 원으로, 코치 월급은 300만 원에서 330만 원으로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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