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12월 19일 03시 0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고인은 한국외국어대 불어과 교수와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와 ‘인간의 대지’를 국내 최초로 번역했다. 고인은 한불사전 편찬 등의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훈장과 공로훈장을 받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정우 씨, 장남 철(서강대 교학부총장) 씨와 5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 부속병원. 발인은 20일 오전 7시 반. 02-2290-9453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